광주글로벌모터스 새 대표에 윤몽현 전 현대차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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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임시 주주총회서 선임…현대차 주요 보직 역임한 전문가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새 대표이사에 윤몽현 전 현대자동차 부사장(60)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GGM은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윤 전 부사장을 제3대 대표이사로 뽑았다.
신임 윤 대표는 7일 취임한 뒤 2년간 GGM을 이끈다.
윤 대표는 전남 강진 출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현대차에 입사했다.
35년 동안 근무하며 경영전략 실장과 기획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현대차 터키법인과 중국법인의 총괄경영자도 역임했다.
GGM 창립과 함께 초대 대표를 맡았던 박광태 대표는 윤 대표 선임과 함께 4년여 동안의 임기를 마쳤다.
광주=임동률 기자
GGM은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윤 전 부사장을 제3대 대표이사로 뽑았다.
신임 윤 대표는 7일 취임한 뒤 2년간 GGM을 이끈다.
윤 대표는 전남 강진 출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현대차에 입사했다.
35년 동안 근무하며 경영전략 실장과 기획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현대차 터키법인과 중국법인의 총괄경영자도 역임했다.
GGM 창립과 함께 초대 대표를 맡았던 박광태 대표는 윤 대표 선임과 함께 4년여 동안의 임기를 마쳤다.
광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