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창업성장사다리펀드에 3억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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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첫 사례…지역 일자리 창출 및 국가경제 기여
광주은행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창업성장사다리펀드 Seed 1호(제5호 G-IN 개인투자조합)에 LP출자자(유한책임조합원)로 3억원을 출자했다고 6일 밝혔다.
제5호 G-IN 개인투자조합은 창업 3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 중 향후 사업성 및 독창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들을 선발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투자조합의 결성목표는 10억원으로 이 중 5억원에 해당하는 LP금액 중 광주은행이 지방은행 처음으로 3억원을 출자했다.
광주은행은 2021년 '광주형 일자리 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지역 경제 안착을 위해 260억원을 출자하고 3대 주주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일자리 창출에 공헌하고 있다.
매년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 선발한다.
이우경 광주은행 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창업기업 육성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든든한 지역 경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제5호 G-IN 개인투자조합은 창업 3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 중 향후 사업성 및 독창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들을 선발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투자조합의 결성목표는 10억원으로 이 중 5억원에 해당하는 LP금액 중 광주은행이 지방은행 처음으로 3억원을 출자했다.
광주은행은 2021년 '광주형 일자리 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지역 경제 안착을 위해 260억원을 출자하고 3대 주주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일자리 창출에 공헌하고 있다.
매년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 선발한다.
이우경 광주은행 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창업기업 육성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든든한 지역 경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