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러시아 침략에 화상 입은 우크라 소년, 다시 춤 추다
지난해 7월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 비니치아에서 러시아의 공격으로 전신에 화상을 입은 여덟 살 소년 로만 올렉시우가 1년여 만에 학교로 돌아왔다. 로만은 상처를 보호하기 위해 얼굴과 머리, 손에 압박붕대를 둘렀으며 모발이식 등 치료를 더 받아야 한다. 로만이 지난 2일 파트너와 함께 우크라이나 르비우에서 열린 춤경연대회에 참가해 춤을 추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