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러시아 침략에 화상 입은 우크라 소년, 다시 춤 추다 입력2023.12.06 17:55 수정2023.12.07 01:41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7월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 비니치아에서 러시아의 공격으로 전신에 화상을 입은 여덟 살 소년 로만 올렉시우가 1년여 만에 학교로 돌아왔다. 로만은 상처를 보호하기 위해 얼굴과 머리, 손에 압박붕대를 둘렀으며 모발이식 등 치료를 더 받아야 한다. 로만이 지난 2일 파트너와 함께 우크라이나 르비우에서 열린 춤경연대회에 참가해 춤을 추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철 지평 동유럽팀장 "우크라 재건, 한국 강점인 IT 인프라 공략해야" “우크라이나 재건은 120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대형사업이지만 여기에 참여하기 위해선 세계 주요국과 경쟁해야 합니다. 국내 기업들은 평범한 건설보다는 그동안 강점을 보여온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 사업... 2 "러시아 독살 시도"…우크라 정보수장 아내, 중금속 중독 우크라이나 정보기관 수장의 아내가 중금속 중독 증상을 보이는 가운데 '독살 시도'였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다. 우크라이나 매체 인디펜던트 키예프는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HUR)이 키릴로 부다노프... 3 우크라서 납치된 아이 추적했더니…"러 정치인 부부에 입양"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실종됐던 아이가 러시아로 납치돼 정치인 부부에게 입양된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BBC방송은 우르라이나 남부 헤르손 지역에 살던 '마르가리타'라는 이름의 여아가 러시아 유력 정치인인 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