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선 홍성역 인근 신호기에 낙뢰…열차 지연 운행 입력2023.12.06 18:20 수정2023.12.06 18: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후 4시 50분께 충남 홍성군 장항선 홍성역∼신성역 구간의 신호기 1대가 낙뢰에 맞아 꺼졌다. 신호기가 꺼지면서 지령식으로 신호를 전달하게 되면서 열차 속도를 낮춰 운행하고 있다고 한국철도공사는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열차 두 대 운행이 10∼20분가량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본 가더니 이번엔 '여기' 몰렸다…1위 여행지 '반전' 올해 역대급 한파 예고에 일찌감치 동계 해외여행 수요가 따뜻한 여행지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여행업계는 상대적 비수기인 동계기간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 상품 확대에 나서고 있다. 연말까지 여행 수... 2 "5시간씩 일하고 월 1000만원 벌어요"…부업으로 대박 난 비결 [방준식의 N잡 시대] "대형 서점 유통사에서 일하다 전자책 편집에 빠졌습니다. 지면의 활자를 디지털 속에서 최대한 그대로 구현하는 일에 반했죠. 그러다 직접 사업에 도전해보자며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일감을 따내려고 하니 출혈... 3 "이걸 푼다고?"…'원어민' 린가드도 혀 내두른 수능 영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제시 린가드(영국)가 수능 영어 지문을 보고 당황했다.K리그 구단 FC서울은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을 맞아 외국인 선수들이 수능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영상을 공개했다.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