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 ‘바바메킵’ 글로벌 임상 2상 KDDF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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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내 후속 임상 단계 IND 승인 목표
에이비온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바바메킵(ABN40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코드명 ‘ABN401’이었던 바바메킵은 최근 정식 명칭을 확정했다.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중인 ‘바바메킵’은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임상개발 신규 지원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향후 2년간 총 7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회사는 이를 통해 ‘바바메킵’의 글로벌 임상 2상 완료 및 다음 단계 임상의 IND 승인까지를 목표하고 있다.
에이비온의 ‘바바메킵’은 c-MET 돌연변이를 타깃하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이다. 에이비온은 ‘바바메킵’에 대해 지난 201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7억원을 지원받아 비임상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이후 2020년 글로벌 임상 1상 연구에도 보건복지부 과제로 21억원을 지원받았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기존 코드명 ‘ABN401’이었던 바바메킵은 최근 정식 명칭을 확정했다.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중인 ‘바바메킵’은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임상개발 신규 지원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향후 2년간 총 7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회사는 이를 통해 ‘바바메킵’의 글로벌 임상 2상 완료 및 다음 단계 임상의 IND 승인까지를 목표하고 있다.
에이비온의 ‘바바메킵’은 c-MET 돌연변이를 타깃하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이다. 에이비온은 ‘바바메킵’에 대해 지난 201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7억원을 지원받아 비임상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이후 2020년 글로벌 임상 1상 연구에도 보건복지부 과제로 21억원을 지원받았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