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제시, 불화설 및 계약 파기설에 "우리 사이 좋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박재범과 제시가 불화로 인해 전속계약을 파기한다는 의혹에 해명했다.
박재범은 7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와 제시의 사이는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 불화 같은 거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제시 역시 "뉴욕에 막 왔는데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깼다"면서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우리는 잘 지낸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6일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기획사 모어비전과 제시가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데 따른 입장이다.
앞서 더팩트는 제시가 신곡 활동을 할 때부터 모어비전과 갈등이 생겼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양측의 이견이 커 관계 회복의 가능성이 낮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7월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지난 4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박재범은 7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와 제시의 사이는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 불화 같은 거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제시 역시 "뉴욕에 막 왔는데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깼다"면서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우리는 잘 지낸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6일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기획사 모어비전과 제시가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데 따른 입장이다.
앞서 더팩트는 제시가 신곡 활동을 할 때부터 모어비전과 갈등이 생겼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양측의 이견이 커 관계 회복의 가능성이 낮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7월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지난 4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