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맞으면 몸속에서 엉뚱한 단백질 생긴다 이영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07 10:24 수정2023.12.07 10: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mRNA 백신의 변형된 유리딘이 리보솜 프레임시프트 유발 예상치 못한 단백질 만들어질 가능성…세포 면역반응 영향 변형 유리딘 쓰는 암백신보다 예방 백신 개발에 영향 클 것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만약 후발주자' 화이자, 부작용 탓 신약 임상 중단 비만치료제 개발 경쟁에 뒤늦게 합류한 화이자가 돌연 신약 임상시험 중단을 선언했다. 중간 임상 단계에서 시험 참가자들에게 위장 통증 등 부작용이 나타나서다. 역전을 노리던 화이자의 입지가 위태롭다는 전망이 나온다. ... 2 "이럴 줄은"…'비만치료제 개발' 화이자, 돌연 임상중단 선언 비만치료제 개발 경쟁에 뒤늦게 합류한 화이자가 돌연 임상시험 중단을 선언했다. 중간 임상 단계에서 실험 참여자들에게 위장 통증 등 부작용이 나타나서다. 경구용 신약으로 역전을 노리던 화이자의 전망이 암울하다는 평가가... 3 한국인 기대수명 82.7세…52년 만에 처음 줄었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평균 82.7년을 살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 태어난 아이와 비교하면 0.9년 짧아졌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줄어든 건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52년 만에 처음이다. 코로나19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