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원당동 도시개발구역 지정 예정…1천431세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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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원당동 일원 20만7천120㎡가 오는 11일 당진4지구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고시된다고 7일 밝혔다.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이었던 당진4지구에는 1천43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함께 근린공원 1곳(1만8천607㎡), 주차장 4곳(5천321㎡), 체육시설 1곳(2천972㎡)이 조성될 예정이다.
도시개발사업조합 설립인가, 실시계획 인가 등 절차를 거쳐 2025년 착공해 2028년 준공 계획이다.
시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개발사업조합·충남도 등과 긴밀히 협의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하겠다"며 "17만 인구를 넘어 20만 자족도시를 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이었던 당진4지구에는 1천43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함께 근린공원 1곳(1만8천607㎡), 주차장 4곳(5천321㎡), 체육시설 1곳(2천972㎡)이 조성될 예정이다.
도시개발사업조합 설립인가, 실시계획 인가 등 절차를 거쳐 2025년 착공해 2028년 준공 계획이다.
시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개발사업조합·충남도 등과 긴밀히 협의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하겠다"며 "17만 인구를 넘어 20만 자족도시를 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