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새 싱글·NCT 127 첫 윈터송·라이즈 팬 미팅 매진
[가요소식] 250, 미국 음악 축제 SXSW 공식 초청
▲ 250, 해외에서 잇따라 러브콜 = 음악 프로듀서 겸 DJ 250(이오공)이 미국 유명 음악 축제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2024'에 공식 초청됐다고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가 7일 밝혔다.

250은 지난 6월 일본 단독 투어를 시작으로 벨기에 '투모로우랜드 페스티벌'(Tomorrowland Festival), 독일 '리퍼반 페스티벌'(Reeperbahn Festival), 홍콩 '클라켄플랍'(Clockenflap) 등 세계 유명 페스티벌에 잇따라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발표한 정규음반 '뽕'으로 국내·외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타이틀곡 '뱅버스'의 뮤직비디오 역시 '보스턴 국제영화제'·'스웨덴 국제영화제' 등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50은 걸그룹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 '디토'(Ditto), 'ETA' 등 히트곡도 작곡했다.

[가요소식] 250, 미국 음악 축제 SXSW 공식 초청
▲ 백호, 신곡 '왓 아 위' 발표 = 가수 백호가 7일 오후 6시 신곡 '왓 아 위'(What are w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왓 아 위'는 미디엄 템포의 디스코를 기반으로 한 팝 알앤비(Pop R&B) 장르의 곡이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백호와 박지원은 담백하고 현실적인 내용의 가사를 남녀 각자의 관점에서 대화하듯 노래했다.

후렴의 전조 등으로 남녀 관계의 미묘한 발전을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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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127, 첫 윈터송 발표 = 그룹 NCT 127이 오는 22일 오후 6시 겨울 스페셜 싱글 '비 데어 포 미'(Be There For M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싱글에는 타이틀곡 '비 데어 포 미'를 비롯해 '나 홀로 집에'와 '하얀 거짓말' 세 곡이 담긴다.

이번 싱글은 NCT 127이 발표하는 첫 윈터송이다.

26일에는 실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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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즈 첫 팬 미팅 전석 매진 = 그룹 라이즈의 첫 번째 팬 미팅이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라이즈는 오는 17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데뷔 100일 기념 팬 미팅 '헬로, 브리즈'(Hello, BRIIZE)를 연다.

이번 팬 미팅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라이즈와 팬들이 함께 어울리는 '겨울 아지트'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라이즈는 지난 9월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데뷔해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