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2명도 부사장·전무이사로 승진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 회장 승진
광동제약은 최성원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3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최 회장은 1992년 광동제약에 입사해 영업본부장,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또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구영태 전무이사가 부사장으로, 약국사업본부 이재육 상무이사가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