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주 신곡 '거울 속의 사람'…조동익 작곡·조동희 작사
[가요소식] 재즈 펑크 밴드 노워, 내년 3월 내한 공연
▲ 노워 단독 내한 공연 =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하는 재즈 펑크 밴드 노워(KNOWER)가 내년 3월 31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고 엠피엠지가 7일 밝혔다.

노워는 루이스 콜과 제네비브 아르타디가 이끄는 재즈 펑크 밴드다.

유튜브에 창의적인 연주 영상을 올려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내한에서는 베이시스트 샘 윌크스와 올해 '아메리칸 피아니스트 어워즈' 재즈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신예 피아니스트 폴 코니쉬도 함께 한다.

[가요소식] 재즈 펑크 밴드 노워, 내년 3월 내한 공연
▲ 서영주 '거울 속의 사람' = 밴드 너드커넥션의 보컬 서영주가 신곡 '거울 속의 사람'을 발표했다고 투트랙 프로젝트 측이 밝혔다.

이번 신곡은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가수가 각자의 감성을 담아 두 개의 음원으로 발매하는 투트랙 프로젝트의 하나로 제작됐다.

'거울 속의 사람'은 자조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노래로, 사랑의 경험을 통해 한 걸음 성장한 청춘이 묘사됐다.

조동익이 작곡하고, 조동희가 작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