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3 홈·테이블데코페어 개막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07 17:06 수정2023.12.07 17: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테리어 및 리빙 브랜드 최신 제품을 한번에 볼 수 있는 ‘2023 홈·테이블데코페어’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경기도자페어’와 함께 열리는 이번 전시엔 500여 개의 디자인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임대철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어찌 대낮에 짖고 있느냐"…싸움하는 신하를 '개'에 빗댄 영조 주인한테 대들고 있는 걸까. 앞을 노려보며 으르렁대는 개 한 마리가 화폭을 가득 채우고 있다. 조선시대 화가 김두량(金斗樑·1696~1763)의 작품 '삽살개'(1743)다. 세밀한 붓질로 풍성하게 묘사한 털과 굵직... 2 12월 세계 예술 수도는 파리도, 뉴욕도 아닌 마이애미다 [마이애미 아트위크] 마이애미. 미국 플로리다주 동남쪽 끝자락에 있는 이 도시를 말할 때, 사람들은 대개 이런 이미지를 떠올린다. 끝없이 펼쳐진 해변과 내리쬐는 태양, 부자들의 초호화 별장, 미국드라마(미드)의 세계화를 이끈 ‘CSI 범... 3 모든 감각 뒤흔드는 몰입형 전시의 정수, '수퍼블루 마이애미'[마이애미 아트위크] 마이애미 공항에서 차로 15분 떨어진 노스웨스트 23번가. 주택가와 그래피티로 가득 채워진 골목을 지나면 세계 최고 현대미술 컬렉션을 갖고 있는, 마이애미의 수퍼 컬렉터이자 자선사업가 루벨 부부의 미술관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