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배터리 노화 막는 기술 개발 입력2023.12.07 19:22 수정2023.12.08 00:41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송현근·이현욱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이 배터리 양극재에서 발생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생체 반응 모방형 전해액 첨가제 ‘구아이아콜’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물질은 인체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제처럼 배터리 안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와 반응해 배터리 노화를 막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진해경자구역 '복합 물류산업' 키운다 가덕도신공항(2029년)과 진해신항(2040년) 완공을 앞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복합물류산업 육성과 구역 확장 투트랙 전략으로 재도약 발판을 마련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세계 최고 물류 비즈니... 2 포스코, 포항 2차전지 단지서 산업용 가스 연간 25만t 생산 포스코는 포항 영일만 일반산업단지 내 2차전지 특화단지에 고순도 산소와 질소를 연 25만t 공급하는 생산설비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산소와 질소는 2차전지 특화단지 내 양극재 공장을 운영 중인 포스코퓨처... 3 영양 자작나무 숲속에서도 휴대전화 터진다 전국 최대 자작나무 군락지인 경북 영양군 자작나무숲에 이동통신 기지국이 생겼다. 여행객의 불편과 재난 시 위험을 덜게 됐다. 영양군과 중앙전파관리소(소장 김정삼)는 지난 6일 국내 최대 자작나무 군락지인 영양 자작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