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기승…북적이는 소아과의원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07 18:34 수정2023.12.08 01:3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호흡기 감염병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소아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7일 서울 하월곡동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이 어린이 환자로 가득 찼다. 교육부는 이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의심 증상 발생 시 등원·등교 중지를 권고했다. 증상은 발열과 두통, 콧물 등이 초기에 나타나고 기침이 2주간 지속된다.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땐 등교 중단" 최근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 시설에서 폐렴 유행 조짐이 보임에 따라 교육부는 의심 증상 시 등원·등교 중지와 신속한 치료 등 철저한 대응을 일선 교육청에 요청했다. 교육부는 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2 중국發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국내 유행 조짐 방역당국이 중국의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유행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양국 간 정보 공유를 확대했다. 다만 확산 추세 등을 토대로 볼 때 국내외 유행이 이례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지난 4일... 3 호흡기 질환 확대에 중국 'QR코드 부활'…"언론 검열까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중국 일부 지역에서 일명 '건강 코드'로 불리는 QR코드가 다시 등장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 자유아시아방송(RFA) 등 보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