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BTC 현물 ETF 세부사항 조율 중...승인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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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사들과 세부사항을 논의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기존에는 SEC의 ETF 담당 직원들과의 만남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실 직원들이 참석해 세부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SEC와 신청사들은 이번 논의에서 스터디 계약, 상환 매커니즘, 투자자 리스크 공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한 자산운용사는 총 13곳이다. 매체는 "SEC의 정보 요청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면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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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블루밍비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
7일(현지시간) 로이터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기존에는 SEC의 ETF 담당 직원들과의 만남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실 직원들이 참석해 세부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SEC와 신청사들은 이번 논의에서 스터디 계약, 상환 매커니즘, 투자자 리스크 공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한 자산운용사는 총 13곳이다. 매체는 "SEC의 정보 요청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면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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