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2차전지 사업 진출 무산…주가 22%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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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이 장초반 급락하고 있다. 2차전지 장비업체 인수를 끝내 확정짓지 않으면서다. 2차전지 시장 진출 기대감이 꺼지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웅진은 전장 대비 347원(22.14%) 하락한 1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은 이큐셀 인수를 통해 2차전지 시장 진입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이큐셀 지분을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웅진은 전날 공시를 통해 "이큐셀 지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실사를 진행했지만 실사 및 검토 결과 이큐셀 지분 인수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웅진은 전장 대비 347원(22.14%) 하락한 1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은 이큐셀 인수를 통해 2차전지 시장 진입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이큐셀 지분을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웅진은 전날 공시를 통해 "이큐셀 지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실사를 진행했지만 실사 및 검토 결과 이큐셀 지분 인수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