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자담치킨
사진 제공 = 자담치킨
가수 권은비가 자담치킨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치킨 브랜드 자담치킨은 8일 권은비의 TV CF를 공개하고 전속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CF는 브랜드의 인기 메뉴인 맵슐랭을 콤보 치킨과 피자에 적용한 신메뉴를 맛보는 권은비의 모습을 담고 있다. 권은비는 요들송 멜로디를 활용한 CM송을 통해 매콤달콤한 맛을 유쾌하게 표현해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권은비는 톱스타들만 모델로 발탁된다는 치킨 광고 모델까지 꿰차며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권은비는 올여름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올라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후 '언더워터(Underwater)'로 무려 세 번의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 독보적인 수식어를 얻었다.

가수의 본업은 물론 뮤지컬, 예능, 라디오,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권은비는 오는 9일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권은비 팬미팅 인 재팬 '루비스 룸 2'(KWON EUNBI Fanmeeting in Japan 'RUBI's ROOM 2')'을 열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