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인권영화제로 시민 소통…"기본권 최우선가치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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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8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제12회 경찰청 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
경찰청 인권영화제는 영화를 매개로 시민과 소통하고 경찰관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해마다 열어온 행사다.
2019년부터는 소재 공모전을 거쳐 선정된 시나리오를 영화 전문 제작사에 위탁 촬영해 세계인권선언기념일(12월 10일) 전후로 상영한다.
올해는 경찰청이 제작한 단편영화 '파안'과 경찰관들이 직접 촬영한 손수 제작물(UCC) 4편을 선보였다.
상영 이후 감독과 배우, 현장 경찰관 등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영화제 내용은 경찰청 인권영화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인권영화제를 통해 국민이 경찰에 바라는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국민 기본권이라는 최우선 가치의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찰청 인권영화제는 영화를 매개로 시민과 소통하고 경찰관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해마다 열어온 행사다.
2019년부터는 소재 공모전을 거쳐 선정된 시나리오를 영화 전문 제작사에 위탁 촬영해 세계인권선언기념일(12월 10일) 전후로 상영한다.
올해는 경찰청이 제작한 단편영화 '파안'과 경찰관들이 직접 촬영한 손수 제작물(UCC) 4편을 선보였다.
상영 이후 감독과 배우, 현장 경찰관 등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영화제 내용은 경찰청 인권영화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인권영화제를 통해 국민이 경찰에 바라는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국민 기본권이라는 최우선 가치의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