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메시지 올려 "경이로운 50년 우정 관계 축하"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의 경이로운 50년의 우정 관계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하는 데 협력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9월 뉴델리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모디 총리와 별도 양자 정상회담을 열어 인도·태평양 지역 핵심 파트너로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尹대통령, 인도 수교 50주년에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기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