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유네스코 무형유산 분야 자문기구 재인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문화재재단, 유네스코 무형유산 분야 자문기구 재인가](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AKR20231211042600005_01_i_P4.jpg)
문화재재단은 2010년 자문기구로 인가받은 뒤, 무형유산 보호·전승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무형유산 평가기구(심사기구)로 선출됐고, 2019년 의장기구로 뽑혀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신청서 사전 심사·검토 등을 맡기도 했다.
정부 간 위원회는 자문기구의 사업 내용을 검토해 4년마다 재인가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전 세계 자문기구 91곳 가운데 80곳이 재인가 권고를 받았다고 재단 측은 전했다.
문화재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무형유산 관련 인지도를 높이고, 인류 무형유산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문화재재단, 유네스코 무형유산 분야 자문기구 재인가](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AKR20231211042600005_02_i_P4.jpg)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