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등단한 강만수 전 장관, '2024 신예작가'로 뽑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소설가협회, '2024 신예작가' 16명 선정

한국소설가협회는 소설문학계를 이끌 등단 5년 이내의 신예작가를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024년 신예작가'로는 강 전 장관을 비롯한 16명의 소설가가 뽑혔다.
소설은 1979년 당시 부마민주항쟁의 원인이 부가가치세 도입에 따른 불만이라고 알려지면서 당시 정권을 장악한 군부가 부가세 도입을 추진한 당사자들에 대해 정화작업을 벌이는 과정을 담았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