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금주 임원 인사…새 사장 내정에 폭 예년보다 클 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증권이 김성환 새 대표이사 사장의 내정에 따라 예년 대비 폭이 다소 큰 임원 인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연말 정기 임원 인사 윤곽을 잡았으며, 일부 당사자에게는 해당 내용을 통보했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이 대표에 내정되면서 공석이 된 자리는 박재현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면서 채울 것으로 전해졌다.
운용부문그룹장은 양해만 투자상품본부장이, 글로벌사업그룹장은 송상엽 글로벌사업본부장이 각각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증권의 올해 연말 인사는 새 사장이 내정된 만큼 예년보다 다소 폭이 클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지난달 그룹 계열사별 이사회를 통해 증권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 인사를 내정했다.
이번 인사로 김성환 그룹장이 증권 사장에 내정됐고, 5년간 한국투자증권을 이끌었던 정일문 현 사장은 증권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증권 인사를 포함해 계열사 임원 인사를 이번 주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연말 정기 임원 인사 윤곽을 잡았으며, 일부 당사자에게는 해당 내용을 통보했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이 대표에 내정되면서 공석이 된 자리는 박재현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면서 채울 것으로 전해졌다.
운용부문그룹장은 양해만 투자상품본부장이, 글로벌사업그룹장은 송상엽 글로벌사업본부장이 각각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증권의 올해 연말 인사는 새 사장이 내정된 만큼 예년보다 다소 폭이 클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지난달 그룹 계열사별 이사회를 통해 증권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 인사를 내정했다.
이번 인사로 김성환 그룹장이 증권 사장에 내정됐고, 5년간 한국투자증권을 이끌었던 정일문 현 사장은 증권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증권 인사를 포함해 계열사 임원 인사를 이번 주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