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당 ‘현수막 공해’ 칼 빼든 서울시 입력2023.12.11 18:33 수정2023.12.12 00:58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국회의사당 앞에 정당과 단체들이 내건 자극적인 내용의 현수막들이 걸려 있다. 서울시는 ‘현수막 공해’를 막기 위해 12일 조례안 개정을 거쳐 오는 14일부터 현수막 설치 제한에 들어간다.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한 정당이 한 번에 걸 수 있는 현수막은 국회의원 선거구별 행정동 개수 이내로 제한된다. 실명을 표시해 상대방을 비난하는 내용의 현수막도 게시할 수 없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리모델링 30%, 2차 안전진단 받아야" 아파트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가 잇단 정책 리스크로 혼란에 빠졌다. 정부가 최근 추가 안전진단을 받도록 유권해석을 바꾼 데 이어 서울에서만 조합 설립 후 사업계획승인을 받지 못한 23개 사업장이 조합 해산 여부를 ... 2 "집에서 안 나간다"던 고립은둔 청년들…세상 밖으로 나왔다 서울시는 올해 총 557명의 고립은둔 청년들이 지원사업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중 126명은 프로그램 참여 이후 3달 이내에 경제활동을 시작하거나 진학하는 등 사회로 복귀했다. 고립청년은 물리적·정서적으로 ... 3 서울우먼업 프로젝트 통해 경력보유여성 781명 취·창업 서울시는 임신·출산·육아로 직장을 그만둔 경력보유여성(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서울시 우먼업 프로젝트'를 통해 781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우먼업 프로젝트는 가사와 육아로 경력이 끊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