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로코 한국대사관, 현지 의료기관 11곳에 인큐베이터 기증 입력2023.12.11 18:41 수정2023.12.11 18: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모로코 한국대사관(대사 정기용)은 지난 8일(현지시간) 모로코 내 5개 도시의 의료기관 11곳에 인큐베이터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소규모 무상원조 사업의 하나로 지원된 인큐베이터는 위급한 상황에 놓인 신생아의 생명을 구하는 데 사용된다. 대사관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을 통해 모로코 북부 지역의 모자보건 사업도 지원한 바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더리움 창립자가 입양한 의외의 정체 '깜짝' 이더리움 창립자가 태국의 스타 하마 무뎅의 '양부'가 됐다.27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무뎅이 있는 태국 중부 촌부리주 카오키여우 동물원은 공식 사회... 2 인도 시장경제 전환 이끈 만모한 싱 前 총리 별세 인도 경제 개혁을 이끈 만모한 싱 전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2세.2004~2014년 두 차례에 걸쳐 총리직을 수행한 싱 전 총리는 인도 북부 펀자브주의 시크교 도시 암리차르 출신으로, 인도가 1... 3 리처드 파슨스 前 씨티그룹 회장 별세 리처드 파슨스 전 씨티그룹 회장이 26일(현지시간) 암 투병 끝에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파슨스 전 회장은 미국 투자은행(IB) 씨티그룹이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여했다. 씨티그룹은 “파슨스 전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