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기차역 음식 매장 더욱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철도공사는 코레일유통,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함께 ‘식품 안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은 서면으로 진행했다.

    열차 이용객이 기차역 음식 매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역사 내 식품 안전관리 강화’에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

    세 기관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위생 관리와 식중독 예방 교육 △음식점 위생 등급제 기술지원 및 제도 홍보 △위생 등급제 지정을 위한 상호 노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레일과 코레일유통은 음식 매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성 확보와 위생 수준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식약처는 위생 등급제 지정 지원과 교육 등에 힘쓰기로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기차역 음식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힘쓰고, 건강한 먹거리로 기차여행의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30인분 시키고 음료 6병 서비스 요구, 거절한 게 잘못인가요?"

      고깃집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손님의 '음료수 6병' 서비스 요구를 거절했다가 '야박하다'는 핀잔을 들었다고 토로했다. 최근 무리한 서비스 요구에 대한 사장님들의 분노가 극에 달한 상황...

    2. 2

      출산가정 지원 놓칠 뻔…강남구가 2700만원 찾아줬다

      출산가정이 몰라서 못 받을 뻔한 취득세 감면을 강남구가 먼저 찾아 환급했다. 출산 정보와 세무 정보를 연계해 감면 누락 가구를 선제 발굴한 결과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출산 세무 연계 방식은 강남구가 처음이라고 구는...

    3. 3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근황…"지속적 협박 받고 있어"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한 독일인 여성 A씨는 "폭로 이후 지속적인 협박과 신상 훼손을 당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A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특정 배우를 폭로한 이후 지속적인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