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지주사 이사회 의장 간담 후 설명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12 15:00 수정2023.12.12 15: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원장은 은행지주 이사회가 경영진 감시기능을 충실히 하고, 금융사고 등을 막기 위해 단기 실적 위주 경영문화와 성과보상체계를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강은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지주 이사회, 경영진 감시기능 충실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은행지주 이사회가 경영진 감시기능을 충실히 하고 금융사고 등을 막기 위해 단기 실적 위주 경영문화와 성과보상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금감원장은 12일 중구 은행회관에서 8개 은행지주... 2 "내년이 두렵다"…H지수 ELS 손실 최소화하려면 [H리포트]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홍콩 H지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이와 연계한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대규모 원금 손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과 판매사들이 내년 만기를 앞두고 뒤늦게 대응에 나섰다. ELS는 주가 폭... 3 금융당국, 이번엔 보험사 압박…"상생안 내놓고 판매방식 혁신하라" 금융당국이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불러모아 본격적인 상생금융에 나설 것을 압박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0개 보험사 CEO, 생명보험협회장, 손해보험협회장과 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