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미국채30년커버드콜ETF 14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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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이 미국채30년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인 ‘KBSTAR 미국채30년커버드콜(합성) ETF’를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KBSTAR 미국채30년커버드콜(합성) ETF는 30년 만기 미 국채에서 발생하는 쿠폰 이자와 콜옵션 프리미엄으로 투자자에게 매달 분배금을 지급한다. 연환산 분배율은 10월 말 기준 평균 8~10% 수준이다.
기초지수는 ‘블룸버그 만기 20년 이상 미국 국채 OTM 커버드콜 지수’다. 잔존 만기 20년 이상 미 국채 40종목과 해당 ETF의 콜옵션으로 구성됐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장은 “미국 경기의 견조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기준금리의 매파적 동결 혹은 매우 완만한 속도로의 인하가 전망된다”며 “변동성 완화 시기에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KBSTAR 미국채30년커버드콜(합성) ETF는 30년 만기 미 국채에서 발생하는 쿠폰 이자와 콜옵션 프리미엄으로 투자자에게 매달 분배금을 지급한다. 연환산 분배율은 10월 말 기준 평균 8~10% 수준이다.
기초지수는 ‘블룸버그 만기 20년 이상 미국 국채 OTM 커버드콜 지수’다. 잔존 만기 20년 이상 미 국채 40종목과 해당 ETF의 콜옵션으로 구성됐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장은 “미국 경기의 견조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기준금리의 매파적 동결 혹은 매우 완만한 속도로의 인하가 전망된다”며 “변동성 완화 시기에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