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공공미술 프로젝트 개막 입력2023.12.12 18:52 수정2023.12.13 00:15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업은행(행장 김성태·왼쪽 두 번째)이 지난 11일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희근·네 번째)와 함께 문화예술을 통해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IBK예술로’를 개막했다. 1호 프로젝트로 경기 안산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신양금속공업(부회장 하상범·가운데) 공장 내·외벽과 접견실 등을 작가의 페인팅 작품으로 꾸미고 주변 사거리 보도블록 전신주 등도 래핑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함께 그려가는 희망 고물가·고금리 지속으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녹록치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금융회사들은 고금리 덕에 거둔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상생금융'에 나서고 있다.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2 기업은행, 中企 근로자 자녀에 장학금부터 문화예술·스포츠까지 후원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금과 가족 치료비 지원부터 문화예술 및 스포츠 후원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3 시화산단 공장을 예술작품으로 탈바꿈시킨 기업은행 기업은행(행장 김성태·사진 왼쪽 두번째)이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희근·네번째)와 함께 문화예술을 통해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IBK예술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