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취약계층 아동 교육·생활환경 개선 앞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라이프생명은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토대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2월에는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전략, 상품과 서비스 개발 등 경영활동 전반에 ESG를 접목해야 한다는 원칙을 규정한 ‘유엔 지속가능보험원칙’에 가입했다.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교육과 생활환경 개선, 서울역 쪽방촌 봉사활동, 노인복지센터 급식 봉사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2020년부터 ‘건강 식단 지원사업’을 통해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 동안 결식 우려 아동에게 건강식단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300여 명의 아동에게 2만2400끼의 식사를 제공했다. 성장기 아동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먹거리 경험을 위해 전문 식품업체를 통해 제작한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와 특식이 포함된 균형잡힌 식단으로 구성한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16년부터 장학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및 예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아동·청소년을 선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재능 발굴 기회를 주는 ‘꿈 찾기 장학금’과 재능 계발을 돕는 ’꿈 키우기 장학금’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지난해에는 장학생 333명을 선정하고 총 10억원을 후원했다.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은 사내 봉사 캠페인인 ‘바빠도Day’를 통해 매월 2~3주 차 금요일에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 미아 방지용품 제작 △장애인 근로자 직업 재활 활동 보조 △독거노인 한가위 물품 키트 후원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책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해왔다.
신한라이프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신한라이프는 2019년 국제표준화기구(ISO) 환경경영체제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ISO 14001’을 획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환경’을 고려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ESG 가치에 부합하는 자산 투자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전체 대체투자 자산 대비 ESG 자산 비중은 10% 수준이다. 매년 ESG 투자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교육과 생활환경 개선, 서울역 쪽방촌 봉사활동, 노인복지센터 급식 봉사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2020년부터 ‘건강 식단 지원사업’을 통해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 동안 결식 우려 아동에게 건강식단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300여 명의 아동에게 2만2400끼의 식사를 제공했다. 성장기 아동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먹거리 경험을 위해 전문 식품업체를 통해 제작한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와 특식이 포함된 균형잡힌 식단으로 구성한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16년부터 장학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및 예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아동·청소년을 선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재능 발굴 기회를 주는 ‘꿈 찾기 장학금’과 재능 계발을 돕는 ’꿈 키우기 장학금’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지난해에는 장학생 333명을 선정하고 총 10억원을 후원했다.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은 사내 봉사 캠페인인 ‘바빠도Day’를 통해 매월 2~3주 차 금요일에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 미아 방지용품 제작 △장애인 근로자 직업 재활 활동 보조 △독거노인 한가위 물품 키트 후원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책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해왔다.
신한라이프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신한라이프는 2019년 국제표준화기구(ISO) 환경경영체제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ISO 14001’을 획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환경’을 고려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ESG 가치에 부합하는 자산 투자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전체 대체투자 자산 대비 ESG 자산 비중은 10% 수준이다. 매년 ESG 투자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