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학교 기숙사에서 불…2명 부상 입력2023.12.13 07:41 수정2023.12.13 07: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0시 52분께 경북 경산시의 한 중·고교 기숙사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기숙사에 있던 학생 70여명 가운데 1명이 연기를 마셔 의식이 희미해진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1명도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10여분만에 자연적으로 꺼졌고, 다른 재산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95년 수능 수석' 의대 아닌 공대 가더니…놀라운 근황 '화제' 199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한 후 서울대 공대에 간 정성택씨의 근황이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직속 부서에 속한 ‘삼성맨’이라는 사실이 알... 2 '민희진 측 뉴진스 라방 말렸다' 기사 삭제한 KBS, 이유 밝혔다 KBS가 그룹 뉴진스의 라이브 방송과 관련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측이 이를 말렸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가 삭제한 배경을 밝혔다.KBS는 18일 시청자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KBS 민희진 인터뷰 보도 삭제에 대... 3 최호정 서울시의장, 잠실야구장서 다회용기 이용현황 점검 서울시의회는 최호정 의장이 지난 17일 잠실야구장을 방문해 다회용기 이용현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최 의장은 다회용기 수거를 돕고 있는 자원봉사자들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서울시가 올해 도입한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