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건물 1층 술집 화재…2층 거주 노부부 연기 흡입 입력2023.12.13 09:37 수정2023.12.13 09: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전 6시께 부산 금정구 한 2층짜리 건물 1층에 있던 술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00만원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해당 건물 2층에 살던 80대 노부부 2명이 구조됐고, 이들은 연기를 조금 마셨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어서 오세요, 한국 궁중 밥상은 처음이죠?" 26일 오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을 연계한 주한외국대사 부인 초청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한외국대사 부인을 초청, 조선왕실의... 2 철도·지하철 등 노조 7만명 내달 5~6일 전면 파업 돌입 철도·지하철·교육공무직 노동자 7만여명이 내달 5~6일 일제히 파업에 들어간다.철도노조·서울교통공사노조·서울메트로9호선지부·교육공무직본부 등 공공운수노조... 3 [단독] "혹시 술 드셨냐" 물었더니 칼부림…무서운 조폭 '술 마시고 운전하는 거냐'고 묻는 행인들을 흉기로 수 차례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가해자는 경북 경산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폭력조직 Y파 추종자로 전해졌다. 26일 경산경찰서는 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