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솔향기 마을, 소나무 숲 속 전원주택…60여가구 입주
전원주택 전문 건설회사 명가의아침이 경기 여주 삼교동에 전원주택단지 ‘솔향기 마을’을 분양 중이다. 현재 131가구 중 110여 가구가 등기를 마쳤다. 60여 가구는 이미 입주를 마친 상태다. 마을이 조성돼 있다는 얘기다.

단지는 경비실, 주민 쉼터, CCTV, 가로등, 놀이터, 너부산 산책로 연결로 등을 갖추고 있다. 명가의아침은 토지 계약 후 주택 건축 의뢰 때 무료 맞춤 설계와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양가의 50~60%는 대출이 가능하다.

여주 솔향기 마을, 소나무 숲 속 전원주택…60여가구 입주
가구당 3~5m 높이의 조선소나무를 한 그루씩 심었다. 너부산 국유림의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이름처럼 솔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이 좋다. 수도, 전기, 통신, 우수관은 지중화했다. 도로는 6~8m 폭으로 포장돼 있다. 숲으로 둘러싸여 인근 마을과는 독립돼 있다.

여주IC, 여주대 먹거리타운, 여주대형마트, 농협·농협주유소, 여주 아울렛, 반려동물 테마파크까지 차로 5분이면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