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경찰관, 음주 역주행 운전하다 적발…면허 취소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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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경찰관, 음주 역주행 운전하다 적발…면허 취소 수치](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PCM20220622000124990_P4.jpg)
13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역주행하는 차량이 있는데 음주를 한 것 같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관이 확인한 결과 운전자는 전북경찰청 소속 A경감으로 확인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경감이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며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조사한 뒤 직위해제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달 27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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