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언양읍성 유휴부지에 공원 조성 입력2023.12.13 19:01 수정2023.12.14 00:51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 울주군은 2029년까지 언양읍성 유휴부지 9만323㎡에 문화유산 보존과 지역 특색을 고려한 공원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양한 연령을 상대로 한 교육 체험 공간 ‘체험의 뜰’, 계절별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향기의 뜰’, 기존 농경지를 모티브로 한 휴식 공간 ‘자연의 뜰’ 등 세 개 주제로 공원을 구성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창원시, 50년 만에 도시공간 확 바꾼다 마산·창원·진해 통합과 특례시 승격 등 변화를 거듭 중인 경남 창원시가 도시공간을 전면 재정비한다. 용도 제한을 완화해 주거지역을 편리한 공간으로 만들고 상업지역을 업무·주거&m... 2 구미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전력반도체 생산시설 짓는다 에이프로세미콘이 경북 구미에 6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전력반도체 생산설비를 짓는다.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지난 12일 구미코에서 에이프로세미콘과 질화갈륨(GaN)을 소재로 한 전력반도체 생산시설 설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 3 부산시, 산은에 '에어부산 분리매각' 공식 요청 부산시가 “아시아나항공에서 에어부산을 분리해 매각해달라”고 산업은행에 요구했다.부산시는 부산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지난 12일 부산을 찾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에게 에어부산 분리 매각에 협조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