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시아, 퍼블릭 블록체인 전환 계획 발표…이달 말 엔드포인트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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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800억원 규모 투자 유치를 발표한 라인 넥스트가 개발한 블록체인 핀시아(FNSA)가 향후 퍼블릭 블록체인 전환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13일(현지시간) 핀시아는 공식 미디움 채널을 통해 "지난 2018년 공개된 핀시아는 2023년 생태계 확장과 퍼블릭 블록체인 전환을 위해 아부다비에 재단을 설립하고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이제 우리는 실제 비즈니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블록체인, 10억명 이상의 유저가 사용하는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핀시아는 △제로 리저브 정책과 기여도에 따른 인센티브 정책 △라인 연계와 비즈니스 중심 운영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술 등을 융합한 블록체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곧 진행될 퍼블릭 블록체인으로의 전환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핀시아는 이달 말 엔드포인트(애플리케이션 노드)를 공개해 허가 없이 자유롭게 핀시아 기반 디앱 개발과 비즈니스 연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핀시아는 퍼블릭 런칭 이후 △라인 웹3 사업 연계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온보딩 △주요 디앱 섹터 선정과 성장을 위한 에코 펀드 조성 △글로벌 CEX, DEX 상장 △비허가형 스마트 컨트랙트 운영 △네트워크 상호 운용성 강화 등 체인 확장을 위한 계획들을 이어갈 전망이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13일(현지시간) 핀시아는 공식 미디움 채널을 통해 "지난 2018년 공개된 핀시아는 2023년 생태계 확장과 퍼블릭 블록체인 전환을 위해 아부다비에 재단을 설립하고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이제 우리는 실제 비즈니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블록체인, 10억명 이상의 유저가 사용하는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핀시아는 △제로 리저브 정책과 기여도에 따른 인센티브 정책 △라인 연계와 비즈니스 중심 운영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술 등을 융합한 블록체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곧 진행될 퍼블릭 블록체인으로의 전환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핀시아는 이달 말 엔드포인트(애플리케이션 노드)를 공개해 허가 없이 자유롭게 핀시아 기반 디앱 개발과 비즈니스 연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핀시아는 퍼블릭 런칭 이후 △라인 웹3 사업 연계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온보딩 △주요 디앱 섹터 선정과 성장을 위한 에코 펀드 조성 △글로벌 CEX, DEX 상장 △비허가형 스마트 컨트랙트 운영 △네트워크 상호 운용성 강화 등 체인 확장을 위한 계획들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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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