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대회만큼 인기 있는 e스포츠 대회…아프리카TV의 오리지널 콘텐츠 ‘A’시리즈
아프리카TV가 지속적으로 게임 및 e스포츠 콘텐츠 생산에 나선다.

아프리카TV의 새로운 ‘A’ 시리즈 글로벌 발로란트 대회인 ‘AVL(AFREECATV VALORANT LEAGUE)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에 참여하는 인기팀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대회는 결승전 티켓이 조기 매진되고 최고 동접자 12만 명, 총 누적 시청자 수 563만 명(중국 제외)을 기록하는 등 국내 및 해외 발로란트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대회를 시청하는 국내외 팬들은 아프리카TV의 수준 높은 제작역량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프로 대회만큼 인기 있는 아프리카TV의 오리지널 콘텐츠, ASL 누적 시청자 2억 명

AfreecaTV의 ‘A’와 인기 게임의 앞 글자를 합쳐 만든 아프리카TV의 오리지널 콘텐츠 ‘A’시리즈는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게임으로 진행되며 e스포츠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제는 국민게임이라 불리는 스타크래프로 진행되는 ASL(AfreecaTV StarCraft League)은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까지 16개의 시즌이 진행됐다. 올해 진행된 두 번의 ASL은 최고 동시 시청자 14만 명, 누적 시청자 1천7백만 명을 기록하는 등 16개의 시즌이 펼쳐졌음에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ASL의 16개 시즌 동안 누적 시청자는 2억 명에 달한다. 리그오브레전드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ALL(AfreecaTV League of Legends League)은 아프리카TV 인기 게임 BJ뿐만 아니라 전 프로게이머 엠비션, 칸, 스맵, 오뀨, 린다랑, 트할 등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LCK 3군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인 ALL 시즌5, 6는 최고 동시 시청자 8만 명, 누적 시청자 4백8십만 명이 대회를 즐겼고, 6개 시즌 누적 시청자는 2천만 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