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감미로운 보컬 라이브에 디제잉 플레이…"잊지못할 연말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년 2월까지 로비·지하1층서
현대미술 거장들 전시도 마련
현대미술 거장들 전시도 마련
소중한 사람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이 많은 송년 시즌이다. 잊지 못할 연말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곳곳에서는 감미로운 보컬 라이브 공연과 디제잉 플레이 등 특별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붓한 시간을 위해 호텔 라이브러리와 라운지는 일정 기간 동안 투숙객만 입장을 허용한다. 현대미술 거장들의 전시도 마련했다.
호텔 1층에 위치한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연말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보컬 라이브 공연 ‘시크 셀러브레이션 라이브 콘서트’가 12월 23~25일과 31일에 30분에서 1시간 동안 열린다. 공연과 함께 더 라이브러리에서 준비한 핑거푸드, 스테이크, 크리스마스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식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페어링 와인이나 위스키를 곁들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크 셀러브레이션 라이브 콘서트는 전용 객실 패키지 ‘시크 셀러브레이션’을 이용하는 경우에 관람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객실(1박) △더 라이브러리 라이브 공연 입장(2인) △더 라이브러리 디너 세트(2인) △더 파크뷰 조식(2인)이 포함된다.
객실 유형에 따라 양유완 작가와 협업한 모와니글라스 세트, 페이스트리 부티크 케이크 1개, 스냅 사진 촬영 등을 추가 증정한다. 공연이 진행되는 기간에 투숙할 수 있다. 공연일에 더 라이브러리는 오후 3시부터 일반 고객 입장을 제한할 예정이다.
23층의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새로운 문화 공간 ‘라운지 23’으로 탈바꿈한다.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미드나잇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라운지로 변신한다. 고품질의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을 감상하며 야경을 바라보자. 디제잉 플레이를 즐기고 싶다면 ‘스페셜 데이’인 12월 9일, 16일, 22일, 24일, 31일을 노리면 된다.
라운지에는 연말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위스키 브랜드 ‘글랜그란트’, ‘와일드터키’를 비롯해 와인 6종도 준비돼있다. 주류에 어울리는 핫푸드를 포함한 핑거푸드, 간단한 간식이 무제한 제공된다.
라운지23 역시 ‘라운지 23:스타리 나이트 인 라운지 23’ 패키지 이용객만 입장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1박) △라운지 23 입장권(2인) △신라베어 키링 1개 △발레파킹 1회 무료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는 12월 8일부터 23일 중 금·토요일과 12월 24~31일에 이용할 수 있다.
단순한 숙박과 소비 공간을 넘어서 방문객에게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전시회도 연다. 조현화랑과 함께 내년 2월 말까지 호텔 로비와 지하 1층 아케이드에서 ‘레드 액센트:다크 임프레션’ 전시를 개최한다.
붉은색과 검은색을 콘셉트로 깊은 인상을 주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 작가인 박서보, 이배 작가를 비롯해 스가 기시오, 보스코 소디, 유남권, 임정주 등 국내외 거장 및 신진 작가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호텔 로비에 있는 박선기 작가의 ‘조합체 130121’을 시작으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아케이드 곳곳에서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호텔 1층에 위치한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연말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보컬 라이브 공연 ‘시크 셀러브레이션 라이브 콘서트’가 12월 23~25일과 31일에 30분에서 1시간 동안 열린다. 공연과 함께 더 라이브러리에서 준비한 핑거푸드, 스테이크, 크리스마스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식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페어링 와인이나 위스키를 곁들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크 셀러브레이션 라이브 콘서트는 전용 객실 패키지 ‘시크 셀러브레이션’을 이용하는 경우에 관람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객실(1박) △더 라이브러리 라이브 공연 입장(2인) △더 라이브러리 디너 세트(2인) △더 파크뷰 조식(2인)이 포함된다.
객실 유형에 따라 양유완 작가와 협업한 모와니글라스 세트, 페이스트리 부티크 케이크 1개, 스냅 사진 촬영 등을 추가 증정한다. 공연이 진행되는 기간에 투숙할 수 있다. 공연일에 더 라이브러리는 오후 3시부터 일반 고객 입장을 제한할 예정이다.
23층의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새로운 문화 공간 ‘라운지 23’으로 탈바꿈한다.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미드나잇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라운지로 변신한다. 고품질의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을 감상하며 야경을 바라보자. 디제잉 플레이를 즐기고 싶다면 ‘스페셜 데이’인 12월 9일, 16일, 22일, 24일, 31일을 노리면 된다.
라운지에는 연말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위스키 브랜드 ‘글랜그란트’, ‘와일드터키’를 비롯해 와인 6종도 준비돼있다. 주류에 어울리는 핫푸드를 포함한 핑거푸드, 간단한 간식이 무제한 제공된다.
라운지23 역시 ‘라운지 23:스타리 나이트 인 라운지 23’ 패키지 이용객만 입장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1박) △라운지 23 입장권(2인) △신라베어 키링 1개 △발레파킹 1회 무료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는 12월 8일부터 23일 중 금·토요일과 12월 24~31일에 이용할 수 있다.
단순한 숙박과 소비 공간을 넘어서 방문객에게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전시회도 연다. 조현화랑과 함께 내년 2월 말까지 호텔 로비와 지하 1층 아케이드에서 ‘레드 액센트:다크 임프레션’ 전시를 개최한다.
붉은색과 검은색을 콘셉트로 깊은 인상을 주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 작가인 박서보, 이배 작가를 비롯해 스가 기시오, 보스코 소디, 유남권, 임정주 등 국내외 거장 및 신진 작가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호텔 로비에 있는 박선기 작가의 ‘조합체 130121’을 시작으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아케이드 곳곳에서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