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슈즈 속 붓고 멍든 발…이보다 아름다운 몸이 있을까 입력2023.12.14 18:59 수정2023.12.15 02:43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춤 추는 사진가 김윤식 한창 공연 준비로 바쁠 때 동료 무용수들의 발을 기록했다. 발레단에서는 하루종일 토슈즈(point shoes)를 신고 연습하며 공연을 준비한다. 눈부시게 밝은 조명과 빛나는 의상들 안에서 관객이 박수를 칠 때 토슈즈 안에서는 관객들에게 보이지 않는 노력의 흔적이 존재한다.김윤식 무용 전문 사진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숨 막힐 듯 장엄한' 체코발레단 사진들이 결국 모두에게 보여졌다 체코 국립발레단에서 이란 주제로 달력을 만들면서 국립장식 박물관에서 전시를 했던 사진들이다. 역사가 깃든 극장이 몸이 되고 무용수들이 들어와 숨이 된다는 뜻으로 주제를 잡았는데 아직도 나에겐 아쉬움도 남으며 너무 소... 2 '롤게임계 메시' 페이커의 멘털훈련과 닮은 이 발레동작 얼마 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처음으로 e스포츠 대회의 거리 응원전이 열렸다. 매년 수억 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일명 ‘롤드컵’이라고도 불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초대형 전광판으로 중계... 3 中 수요 되살아난다…철광석 가격 "내년 150달러" 전망 [원자재 포커스] 철광석 선물 1년 반 만에 t당130달러 넘어서 수요 과잉·공급 부족에…"내년까지 강세 지속" 철광석 가격이 내년 상반기 t당 15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정부가 부동산 경기를 되살리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