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문화재 보존에 8억 지원 입력2023.12.14 18:10 수정2023.12.14 23:54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리그오브레전드(LoL)’ 게임으로 유명한 라이엇게임즈가 문화재청과 2023년도 후원 약정식을 열고, 국가 유산 보존 및 환수 사업 등에 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12년간 국가 문화재 보호를 위해 다양한 후원을 이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라이엇 게임즈, 조선시대 서화 '디지털' 보존 돕는다 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하는 '조선 왕실 문화유산 서화류 복제 사업'의 구체적 계획을 지난 6일 밝혔다. 이는 라이엇이 문화재청과 맺은 2022년 후원 약정에서 향후 계획을 공개함에 있어 '미... 2 텐센트, 3분기 '깜짝 실적'…잇단 中 경기 회복 신호 중국 시가총액 1위 기업인 텐센트홀딩스(이하 텐센트)가 올해 3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소셜미디어(SNS)와 광고 시장을 중심으로 중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걷히고 있다는 기대감이 감돈다. 사우스차이나... 3 110년 만에 오대산 돌아온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 실록과 의궤는 외세의 침략 속에 숱한 고초를 겪었습니다. 우리의 기록유산을 되찾으려는 국민의 마음이 모인 결과, 마침내 원래 자리였던 오대산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서정민 학예연구관) 일제강점기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