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이번엔 대학교 설립 나섰다…"회사 인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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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머스크의 자선단체 ‘더 파운데이션’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면세 신청서를 국세청에 제출했다. 이 신청서는 지난해 10월 제출돼 올해 3월 승인됐다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머스크가 교육에 관여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4년에 5명의 자녀와 소수의 학생을 위해 ‘애드 아스트라’라는 기관을 연 적이 있다. 머스크는 2020년 이 학교를 폐쇄한 뒤 지난해 학생 50명 규모의 온라인 전용 학교 ‘아스트라 노바’를 열었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