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HSBC "내년에 달러 강세...美경제 건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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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피델리티, JP모간, HSBC 등 운용사들이 달러 강세를 주장했으며 루미스 세일즈앤 코퍼레이션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세계 기축 통화에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간스탠리 또한 현재 102선인 달러 인덱스가 내년 봄에는 111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JP모간 전문가들은 특히 상반기에 3% 상승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간스탠리는 13일 발간한 보고서에서도 "유럽 은행이 더 먼저 빠르게 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달러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금리 차이가 유지될 것"이라고 적었다.
전가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