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동물을 위한 정의 입력2023.12.15 18:26 수정2023.12.16 00:24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사 C. 누스바움 지음 저자는 모든 노력하는 생물은 번영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우리가 해를 끼치지 않았다면 동물이 온당히 누릴 수 있었을 삶을 논하며 동물이 받아야 할 대우에 관해 지침을 제공한다. (이영래 옮김, 알레, 512쪽, 2만5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5126번 실패 딛고 태어난 '다이슨 진공청소기' 먼지 봉투 없는 진공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글로벌 기술기업 다이슨은 뭔가를 더하는 것만큼이나 없애는 것도 혁신이라는 걸 증명해왔다. 1993년 작은 창고에서 출발한 다이슨은 전체 직원 1만4000명... 2 [책마을] 말 한마디로 호텔 수건 덜 쓰게 하는 방법 ‘어떻게 하면 호텔 객실의 수건 교체량을 최소화할 수 있을까?’미국 심리학자 로버트 치알디니는 한 호텔의 의뢰로 투숙객에게서 수건 재사용을 유도할 효과적 메시지를 고심했다. 비용 절감을 위해서였... 3 [책마을] 포드車를 베낀 나치와 소련의 '반쪽짜리' 성공 포드자동차는 20세기 최고의 기업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과학적 관리 기법과 컨베이어 벨트를 결합한 ‘포드주의’는 자동차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늘리며 지구촌 전체의 생활 양식을 바꿔놨다.<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