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4층 다세대주택서 화재…거주자 2명 부상 입력2023.12.17 08:17 수정2023.12.17 08: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오전 1시 6분께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화재는 25분여만에 진화됐으며 불이 난 원룸에 거주하는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원룸 내부 일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햄버거가게 회동' 대령 등 3명 공수처 이첩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속보] 경찰, 구삼회 2기갑여단장 등 입건…'노상원 별동대' 의혹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이 구삼회 육군 2기갑여단장 등을 입건하고 본격 수사에 나섰다.특별수사단은 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구 여단장을 비롯해 방정환 국방부 혁... 3 尹측 "25일 공수처 출석 어렵다고 봐…헌재 심판이 우선" 내란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출석 요구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 측이 "25일 출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윤 대통령의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24일 기자들을 만나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