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4층 다세대주택서 화재…거주자 2명 부상 입력2023.12.17 08:17 수정2023.12.17 08: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오전 1시 6분께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화재는 25분여만에 진화됐으며 불이 난 원룸에 거주하는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원룸 내부 일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별세…생존자 7명 남아…평균 95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16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은 “길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국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신 분&rdquo... 2 '사망' 김새론, 김아임 개명했던 이유…"먹고 살아야 하니까" 배우 김새론이 2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진 후, 생전에 그가 복귀를 위해 한 노력에 주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16일 김새론의 지인은 한경닷컴에 "그 일(음주운전 교통사고) 이후 김새론이 김아... 3 김새론, 자택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친구가 최초 발견 [종합] 배우 김새론이 사망했다. 향년 25세.16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김새론은 이날 오후 5시쯤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에 따르면 최초 발견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