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복궁 담장 ‘낙서 테러’…복원에 최소 1주일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17 18:22 수정2023.12.18 00:28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들이 경복궁 서쪽 담벼락에 적힌 낙서를 지우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경복궁 담벼락에 빨간색과 파란색 래커 스프레이를 뿌린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복원에는 1주일 이상 걸릴 전망이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복궁 담장 낙서 복구에 20명 투입…문화재청 "엄정 대응" 한국 대표적인 문화유산 서울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됐다. 문화재청은 보존 처리 전문가 등을 20명 투입해 세척 및 복구 작업에 나섰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국립고궁박... 2 오버랩되는 숭례문 악몽…경복궁 '낙서 테러' 용의자 추적 [종합]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에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 범벅으로 훼손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즐겨 찾는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만큼 이번... 3 경복궁 담벼락 '영화공짜' 낙서, 문화재청 "문화재보호법 적용할 것" 문화재청이 경복궁 담장을 훼손한 사건과 관련해 신속히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문화재보호법을 적용해 용의자를 찾겠다고 전했다.문화재청은 16일 오후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센터와 국립고궁박물관의 문화유산 보존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