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정밀화학, 베트남산 요소수 긴급 수입 입력2023.12.17 18:43 수정2023.12.18 01:15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정밀화학이 수입한 베트남산 차량용 요소 5500t이 지난 16일 울산항에 도착해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으로 옮겨지고 있다. 1일 중국이 요소 통관을 중단한 이후 국내에 들어온 물량으로는 최대 규모다. 요소 5500t은 차량용 요소수 1550만L를 제조할 수 있는 물량으로, 약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롯데정밀화학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베트남 요소 16일부터 입항…차량용 요소수 '문제 없음' 환경부는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주재로 차량용 요소수 주요 제조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베트남과 일본 등 중국외 국가에서 오는 16일부터 차량용 요소수 원료(요소)가 입항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서울역... 2 요소 생산 확 늘린 中 "韓에 줄 물량은 없어" 중국 내 주요 화학업체가 최근 빚어진 요소 공급 부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량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들 기업은 그러나 중국 정부 방침에 따라 자국 내 공급에 집중하기 위해 당분간은 한국으로 수출할 계획이 없다는... 3 '요소수 대란' 우려에도…중국 기업 "한국 수출 안 한다" 한국의 '요소수 대란' 재발이 우려되는 가운데 중국 요소 생산 대기업이 국내 수요에 집중하기 위해 한국으로 수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중국 시장을 안정시키기는 게 우선이라는 설명이다. 중국 요소 생산 기업들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