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추위 뚫고 온 관객들…들라크루아 관람 '열기'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17 18:35 수정2023.12.18 01:3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이 17일 입장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2448아트스페이스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에는 프랑스 화가 들라크루아가 1930년대 프랑스의 아름다운 시절을 담은 그림 200여 점이 걸렸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펠탑·개선문…파리의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 서울서 펼쳐진다 프랑스어로 ‘가장 아름다운 시기’란 뜻의 ‘벨 에포크’. 통상 문화·예술이 꽃피웠던 19세기 말부터 1차 세계대전 직전인 1914년 사이의 파리를 이렇게 부르지... 2 파리서 출발해 '꿈의 마을'로…8개 정거장으로 나눠 전시 16일 개막하는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4~5번 정거장이다.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일단 배경이 겨울이다. 눈으로 하얗게 뒤덮인 파리 명소들, 크리스마스 트리... 3 [포토] ‘파리의 벨 에포크’ 들라크루아展 개막 한국경제신문사와 2448아트스페이스가 공동 주최한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가 16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193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