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참깨, 겨울철 아이디어 낚시장갑 '나와나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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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에 탈부착 가능한 줄자가 있어 잡은 물고기 사이즈 바로 측정 가능
겨울에는 장갑 속에 핫팩 넣어 보온성 극대화
겨울에는 장갑 속에 핫팩 넣어 보온성 극대화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판매하는 열려라참깨가 도시 어부들을 위한 멀티장갑 ‘나와나와(NAWA NAWA)’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나와나와는 손등에 줄자를 부착한 아이디어 장갑으로 초보부터 프로 낚시인까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잡은 물고기를 즉석에서 계측하고 싶어하고, 줄자가 있으면 잡은 물고기의 사이즈를 바로 정확히 측정할 수 있어 치어들을 빠르게 방류하고 생태계를 지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런 낚시인들의 희망사항을 담아 잡은 물고기의 사이즈를 바로 계측할 수 있는 줄자를 장갑에 부착했다.
줄자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케이스는 물고기 모양을 모티브로 귀여우면서도 다른 제품에서는 볼수가 없는 기발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나와나와 멀티장갑은 겨울철 보온성에도 좋다. 장갑에 핫팩을 넣는 곳이 있어, 손이 시려운 겨울에 핫팩을 넣으면 손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낚시인만이 아니라 오토바이를 타는 라이더들이나 야외에서 작업하는 직종을 가진 사람들도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나와나와 제품명은 말 그대로 장갑에서 줄자가 나오고, 핫팩을 넣으면 열이 나온다는 의미를 담아 탄생했다.
나와나와 멀티장갑은 2024년 1월 출시하며 사이즈가 S,M,L 3가지로 출시돼 최근 늘어나는 여성 동호인들도 사용 가능하다. 구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열려라참깨 매장에서 가능하다.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한 박지홍 열려라참깨 대표는 “대한민국의 낚시 인구는 2023년 약 1000만 명에 달한다. 낚시 초보자들이 나와나와 멀티장갑을 사용해 물고기도 바로바로 측정하면서 낚시의 즐거움이 배가 되고 추운 겨울 따뜻하고 안전한 낚시를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열려라참깨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곳’이란 컨셉으로 기업 로고, 굿즈 제작, 도시 재생 프로젝트 등 폭넓은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주로 지자체와의 제품개발 브랜딩을 통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나와나와는 손등에 줄자를 부착한 아이디어 장갑으로 초보부터 프로 낚시인까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잡은 물고기를 즉석에서 계측하고 싶어하고, 줄자가 있으면 잡은 물고기의 사이즈를 바로 정확히 측정할 수 있어 치어들을 빠르게 방류하고 생태계를 지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런 낚시인들의 희망사항을 담아 잡은 물고기의 사이즈를 바로 계측할 수 있는 줄자를 장갑에 부착했다.
줄자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케이스는 물고기 모양을 모티브로 귀여우면서도 다른 제품에서는 볼수가 없는 기발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나와나와 멀티장갑은 겨울철 보온성에도 좋다. 장갑에 핫팩을 넣는 곳이 있어, 손이 시려운 겨울에 핫팩을 넣으면 손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낚시인만이 아니라 오토바이를 타는 라이더들이나 야외에서 작업하는 직종을 가진 사람들도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나와나와 제품명은 말 그대로 장갑에서 줄자가 나오고, 핫팩을 넣으면 열이 나온다는 의미를 담아 탄생했다.
나와나와 멀티장갑은 2024년 1월 출시하며 사이즈가 S,M,L 3가지로 출시돼 최근 늘어나는 여성 동호인들도 사용 가능하다. 구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열려라참깨 매장에서 가능하다.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한 박지홍 열려라참깨 대표는 “대한민국의 낚시 인구는 2023년 약 1000만 명에 달한다. 낚시 초보자들이 나와나와 멀티장갑을 사용해 물고기도 바로바로 측정하면서 낚시의 즐거움이 배가 되고 추운 겨울 따뜻하고 안전한 낚시를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열려라참깨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곳’이란 컨셉으로 기업 로고, 굿즈 제작, 도시 재생 프로젝트 등 폭넓은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주로 지자체와의 제품개발 브랜딩을 통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