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홍콩 반중인사 첫 재판…최대 종신형 가능성 입력2023.12.18 18:17 수정2023.12.19 01:27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홍콩 반중 매체 빈과일보 발행인인 지미 라이의 첫 번째 재판이 18일 홍콩 서구룡 법원에서 열렸다. 홍콩 국가보안법은 홍콩 자치권과 시민권,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최대 종신형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해 논란을 빚었다. 이날 법원 앞에서 ‘웡 할머니’로 알려진 민주화 운동가 알렉산드라 웡(가운데)이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게 제지당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공화 대선주자 헤일리, 바이든 나이 또 직격…"너무 늙었다" 새 정치 광고서 고령 정치 비난…당내 독주 트럼프는 언급 안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대항마로 부상하고 있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나이를 또다시 직격... 2 세르비아 총선서 집권당 의석과반 확보…부정선거 '여진' 집권당 47% 득표…부치치 정권 '재신임' 평가 대통령 재신임 여부를 묻는 성격이 짙었던 세르비아 총선에서 집권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며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비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 아르헨·우루과이서 강풍에 17명 사망…비상사태 선포 최대풍속 시속 167㎞…건물 붕괴·침수·도로 유실 등 피해 속출 지난 주말 남미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를 휩쓴 강풍에 최소 1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1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정부 당국 발표를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