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보증금제 29초영화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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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다 쓰고 다시 쓰는 [ ]’
출품 기간은 내년 1월27일까지
출품 기간은 내년 1월27일까지
다 사용한 일회용 컵이나 빈 용기를 지정된 공간에 반환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를 알리기 위한 ‘자원순환보증금제 29초영화제’가 열린다.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29초영화제사무국이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다 쓰고 다시 쓰는 [ ]’다.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가 운영하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와 ‘빈용기보증금제도’가 낳는 일상의 긍정적인 변화에 관한 이야기를 29초 영상에 담으면 된다.
자원순환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자는 취지로 2021년 설립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일회용 컵과 유리병 등 보증금 대상 용기의 회수와 재사용·재활용 촉진에 힘쓰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29초영화제로 인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움직임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성된 영화는 29초영화제 홈페이지(www.29sfilm.com)에 온라인으로 출품하면 된다. 출품 기간은 20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다. 장르와 출품작 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상금은 총 3000만원 규모다. 시상식은 내년 2월 중 열릴 예정이다.
수상작은 네티즌과 전문가 심사로 결정된다. 네티즌 심사(20%)는 조회 · 감상평 · 좋아요 수 등이 종합 집계된다. 최종 수상작은 사전고지 없이 시상식 당일 발표되며, 추후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의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된다.
송태형 문화선임기자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29초영화제사무국이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다 쓰고 다시 쓰는 [ ]’다.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가 운영하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와 ‘빈용기보증금제도’가 낳는 일상의 긍정적인 변화에 관한 이야기를 29초 영상에 담으면 된다.
자원순환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자는 취지로 2021년 설립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일회용 컵과 유리병 등 보증금 대상 용기의 회수와 재사용·재활용 촉진에 힘쓰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29초영화제로 인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움직임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성된 영화는 29초영화제 홈페이지(www.29sfilm.com)에 온라인으로 출품하면 된다. 출품 기간은 20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다. 장르와 출품작 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상금은 총 3000만원 규모다. 시상식은 내년 2월 중 열릴 예정이다.
수상작은 네티즌과 전문가 심사로 결정된다. 네티즌 심사(20%)는 조회 · 감상평 · 좋아요 수 등이 종합 집계된다. 최종 수상작은 사전고지 없이 시상식 당일 발표되며, 추후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의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된다.
송태형 문화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