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난 14일 킥더허들 김태양 대표(오른쪽)가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있다. / 킥더허들 제공
사진 : 지난 14일 킥더허들 김태양 대표(오른쪽)가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있다. / 킥더허들 제공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 주식회사 킥더허들(대표이사 김태양)은 ‘2023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은 지난 14일 서울시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 벤처활성화(벤처기업, 여성벤처기업, 벤처기업임직원) △ 투자활성화(벤처캐피털, 금융직원임직원) △ 창업활성화(창업기업, 청년기업) △ 지원기관(우수정책 입안 및 집행, 벤처창업민간생태계조성) 4개 분야에 걸쳐 대한민국 벤처산업 발전과 혁신 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했다.

킥더허들은 ▲ ‘피토틱스’로 대표되는 H&B 커머스 사업 ▲ 개인 맞춤 건기식 헬스케어 플랫폼 ‘핏타민’ ▲ 340만 팬덤 기반의 MCN사업부를 보유한 멀티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이다. 매년 300% 이상의 매출 신장에 따라 청년 인재 채용 및 일자리 증대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지역산업균형발전 유공 포상 지역산업진흥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함에 이어 2023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창업활성화 창업기업부문의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음을 입증했다.

김태양 대표는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부흥을 위한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여 국민 건강 증진과 수출 증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범국가적 경제 재도약 발전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를 향한 노력과 성과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감사드리며,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